외국기술정보

초유관리

초유는 생후15분이내에 ! 3일간 확실히!

  • 생후 1회째 초유급여는 가능한 한 빨리: 분만시 일련(一連)의 작업중의 15분이내에!
  • 출산(出産)직후에 2ℓ, 다음은 12시간이내에 2ℓ
    • : 1회에 2ℓ 마실 수 없는 경우는 분할하여 12시간 이내에 4ℓ 급여한다.
    • : 초유의 급여량은 12시간 이내에 체중의 8∼10%가 목표
  • 2회째부터는 1회 2ℓ씩 2회 급여 또는 3회 급여
  • 모우가 초산의 경우, 경산우의 초유를 등량(等量) 혼입(混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경산우의 초유만으로도 좋음.)
  • 온도는 체온정도(실온 정도라도 좋음.)

초유는 왜 주는가?

  • 자우는 면역물질을 가지지 않고 태어나기 때문에 잡균(雜菌)에 대하여 무방비
  • 초유부터 면역물질(면역 Globulin)을 섭취한다
  • 잡균보다 빨리 면역물질을 체내에 섭취하는 것이 중요(빨리 초유를 급여하는 이유)
  • 항체의 흡수능력은 생후 경과시간마다 저하한다
    • : 24시간후에는 대부분 거의 흡수하지 않는다.!!

양질의 초유란?

  • 충분한 건유기간(45일이상)을 경과한 경산우로부터의 초유
    • : 경산우는 초산우에 비해 각종 면역 글로블린(Globulin)을 함유하고 있다.!!
  • 분만 직후의 착유 1∼2회의 것. 또는 12시간이내에 착유한 것
  • 유방염(乳房炎)이 걸려있지 않은 것
  • 발효초유보다는 냉동초유쪽이 좋다
  • 우유가 새고 있지 않은 것
    • : 우유가 새고 있으면 성분이 적어질 가능성이 있다
  • 항생물질(抗生物質)을 함유하지 않은 것

발효초유의 만드는 방법

  • 초유의 유효 이용법(보존이 용이)으로 함유된 면역 글로블린에 의해 하리의 억제효과도 있다
  • 기구는 대형 폴리에틸렌제 물통(18ℓ)과 폴리에틸렌 용기(90ℓ)등 뚜껑이 있어 교반(攪拌)이 가능한 것
  • 용기에 초유를 넣어 내실이 청결한 장소에 방치하여 매일 1∼2회는 반드시 교반한다. 발효 전부터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 유방염유, 혈유(피가 섞인 우유), 항생물질 혼입의 초유는 불가!!
  • 보존은 15∼26℃로 일광이 들지 않는 차고 어두운 곳. 2주간 정도 한냉조건이면 더욱더 길게 이용할 수 있다
  • 더울 때에는 방부제(防腐劑)(프로피온산(Propionic acid)을 초유의 1%, 또는 초산을 0.7%)가 유효(有效)

발효초유의 주는 방법

  • 분만후 1, 2, 3회째 까지의 착유에 의한 발효초유는 [ 온수 1 : 발효초유 2 ]의 비율로 희석(稀釋)해 준다
  • 초유 6회분만큼을 하나로 모아 발효시킨 것은 [ 온수 1 : 발효초유 3 ]의 비율로 희석해준다
  • 희석한 온수는 50℃이하가 좋다. 열탕에서는 단백질이 변성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 급여 방법은 다른 액상사료와 동일 (포유병, 물통등)

냉동초유의 만드는 방법

  • 초유의 저장방법으로서는 면역 Globulin확보라는 점으로 이상적인 방법이다
  • 경산우의 분만후 착유 1∼2회째의 양질초유를 사용한다
  • 이용하기 쉬운 양(1∼2ℓ)마다 폴리에틸렌 봉지로 밀봉(密封)하여 냉동 저장한다
  • 해동할 때는 항체변성을 피하기 위해서 50℃이상으로 가열하지 않는다. 자연해동이라도 좋다
  • 급여 온도는 체온 정도가 무난하다

포유기구는 어는 것이 좋은가?

  • 물통, 유두 부착성 물통, 포유병의 어느 것이라도 자우의 발육, 질병에 차이는 없다
  •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구는 어느것이라도 좋다

포유기구는 청결히!

  • 포유기구의 위생관리를 개선한 결과 하리가 1/10로 격감한 예가 있다
  • 세정방법은 착유기구와 동일
매일 (3~4일에 1번)
수세 알카리 세제 0.5% 수세 산성 세제 1.0% 수세 알카리 세제 0.5% 수세
40℃전후 70℃전후 40℃전후 70℃전후 40℃전후 70℃전후 40℃전후
  • 보관은 가능한 한 빨리 건조하여 청결한 장소에(일광이 드는 곳이 좋다.)
  • 흡습성(吸濕性)이 있는 것(타울, 목제대등)의 위는 좋지 않다.(세균의 번식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