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술정보

송아지 허약증

발병대상
원인
단백질과 그외 필수 영양소의 결핍이나 기후에 의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징후 및 증상
송아지는 극히 힘이 없고 쇠약해지며 또한 등이 휘고 비경에 빨간 딱지가 생기고 설사를 하며 기립하지 못한다. 초산우에서 태어난 송아지가 경산우에서 태어난 송아지보다 자주 발생한다.
질병분포와 손실규모
송아지 허약증이란 용어는 1963년 몬타나의 비터루트 계곡에 실제 존재함에 따라 처음으로 쓰이기 시작했으며 미국의 북서부 지방에서 흔히 발생된다. 태평양 북서부 지역의 축군중에는 이 질병으로 인해 폐사율이 48%나 된다. 이외에도 유우의 번식실패로 경제적 손실이 크다.
치료
영양을 증진시키고 기후 스트레스를 최소로 줄인다.
대책
적절한 사료의 급여와 피난처를 설치해 준다.
예방

다음과 같이 예방관리하면 발병율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사료와 관리를 최적으로 하여 분만전에 임신우의 체중이 증가하도록 유도한다.
  • 축군중에 경산우와 초산우를 분리시켜 각각 사료급여와 관리체계를 달리한다.
  • 에너지와 단백질, 무기물 및 비타민을 적절하게 급여한다.
  • 내부, 외부 기생충을 구제한다.
참고
송아지 허약증은 실제로 임신우의 영양적 결핍이나 기후 스트레스로 인해 일어난다.